황가람·김성한 등 진로토크부터 AI 작품 만들기·청년정책 현장투표까지
청년과 시민이 다양한 직업의 세계를 만나고 자신의 진로를 가볍게 탐색해 볼 수 있는 행사가 광산구청 시민광장에서 열린다. ‘2026 광산 미래진로 페스타’가 오는 9월 12일 토요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진행된다.
행사는 무대 위 이야기만 듣고 끝나는 강연 형식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간다. 여러 분야에서 활동해 온 출연진의 진로·도전 이야기를 듣고, 체험 부스와 시민참여 프로그램을 직접 둘러보는 축제형 행사로 구성됐다. 청년뿐 아니라 가족과 친구,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함께할 수 있다.
무대에서 만나는 여섯 가지 진로 이야기

진로토크 콘서트에는 가수 황가람, ‘왁킹남’ 김태산, 영국 출신 버스커 안코드, 마옥천 베비에르 대표, 김성한 전 기아타이거즈 감독, 성악가 윤혜진이 참여한다. 서로 다른 분야에서 자신의 길을 만들어 온 과정과 도전 경험을 나누고 공연도 선보일 예정이다.
진로를 고민할 때 꼭 하나의 정답을 정해야 한다는 부담을 느끼기 쉽다. 이번 무대는 음악과 춤, 스포츠, 제과·경영 등 서로 다른 경로를 한자리에서 접하며 ‘어떤 일을 택할까’뿐 아니라 ‘나만의 길을 어떻게 만들어 갈까’를 생각해 볼 기회다.
손으로 직접 해보는 진로·미래기술 체험

행사장에서는 퍼스널컬러 진단, 진로타로, 키캡 꾸미기 같은 가벼운 체험부터 AI 작품 만들기와 자율주행 코딩 자동차 등 미래기술 프로그램까지 운영된다. 설명을 듣는 데서 그치지 않고 직접 만들고 움직여 보는 과정에서 관심 분야를 발견할 수 있도록 구성한 점이 눈에 띈다.
체험 종류가 다양한 만큼 동행한 가족이나 친구가 각자 관심 있는 프로그램을 골라 즐기기에도 좋다. 행사 시간이 3시간이므로 꼭 참여하고 싶은 부스를 먼저 정해두면 현장에서 시간을 효율적으로 쓸 수 있다.
청년정책 현장투표와 플리마켓도 운영

청년정책 현장투표와 플리마켓 등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도 마련된다. 단순히 행사를 관람하는 데서 끝나지 않고 지역 청년정책에 의견을 보태고, 현장의 다양한 판매·교류 부스를 둘러볼 수 있다. 카드뉴스에는 행사장 특별 이벤트로 ‘테라 ZERO 0.00’ 시음 행사도 예고됐다.
방문 전 확인할 행사 정보

- 일시: 2026년 9월 12일 토요일 오후 3시~6시
- 장소: 광산구청 시민광장
- 대상: 청년 및 시민 누구나
- 주요 프로그램: 진로토크 콘서트, 진로·미래기술 체험, 청년정책 현장투표, 플리마켓
공개된 안내문에는 별도 신청 절차가 적혀 있지 않다. 프로그램별 운영 방식이나 우천 시 변경 여부 등은 방문 전에 광산구의 최신 안내를 다시 확인하는 것이 좋다.
자료·이미지: 광산구
